학년도·시행·과목을 고르면 등급별 원점수컷과 표준점수컷을 보여 줍니다. 내 원점수를 넣으면 등급도 판정합니다.
자료: amt math_exam.mock_exam_stats 166행(2013~2027학년도 · 81회차). 원천은 평가원 공식·종로학원·EBSi·나무위키 취합이며 행마다 표시됩니다. 추정 등급컷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학년도·시행·과목을 고르면 그 시험의 등급별 커트라인이 원점수와 표준점수 두 가지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2025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 컷이 원점수 88점이었다면, 88점을 맞은 학생부터 1등급입니다.
상대평가 과목(국어·수학·탐구)의 등급은 누적 비율로 정해집니다. 상위 4%까지 1등급, 11%까지 2등급, 23%까지 3등급, 40%까지 4등급, 60%까지 5등급, 77%까지 6등급, 89%까지 7등급, 96%까지 8등급, 나머지가 9등급입니다.
그래서 등급컷은 해마다 다릅니다. 시험이 쉬우면 같은 4%를 채우는 데 더 높은 점수가 필요하고, 어려우면 낮은 점수로도 1등급이 됩니다. 컷이 내려갔다는 것은 시험이 어려웠다는 뜻이지 내 실력이 오른 것이 아닙니다.
영어·한국사·제2외국어는 절대평가라 비율과 무관합니다.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 식으로 10점 간격입니다.
시험 직후 입시업체가 내놓는 컷은 자사 채점 서비스에 응답한 표본으로 만든 추정치입니다. 평가원 성적표가 나오면 확정 등급이 정해지고, 두 값은 국어·수학에서 1~3점 어긋나는 일이 흔합니다. 이 도구는 확정치가 있으면 확정치를, 없으면 추정치를 쓰고 어느 쪽인지 화면에 함께 표시합니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 + 선택 구조라, 같은 원점수라도 선택과목 집단의 성적에 따라 표준점수가 조정됩니다. 원점수 컷은 참고용이고, 실제 판정은 표준점수로 이뤄집니다.
모평은 재수생 응시 비율이 수능보다 낮습니다. 6월과 9월에 반수생이 들어오면서 집단이 바뀌고, 수능에서 한 번 더 바뀝니다. 모평 1등급이 수능 2등급이 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절대적인 목표 점수를 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의 폭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몇 년의 1등급 컷이 83~92점 사이에서 움직였다면, 92점을 확보해 두면 어떤 난이도에서도 1등급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실력을 가늠할 때는 원점수, 대학 지원을 계산할 때는 표준점수입니다. 정시에서 대학이 쓰는 값은 표준점수와 백분위이지 원점수가 아닙니다.
응시 인원이 과목마다 크게 다르고, 만점자 비율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응시자가 적은 과목은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두 칸 움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