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공고문·FAQ 원문(행 번호 표기 근거 보유). 확인 기준일 2026-08-14. 2026년 회차 접수는 7.3(금) 16:00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글은 이 사업의 구조를 해부해 다음 회차·유사 사업 준비에 쓰기 위한 정리입니다.
3줄 요약
- 이 사업은 2단계 구조입니다. 1단계에서 1,000개사를 뽑지만 여기엔 자금이 없고 멘토링만 있습니다. 자금은 발표평가를 통과한 2단계 680개사에게만 나갑니다.
- 사업화자금은 최대 4,000만원 차등지급이며 정부지원금 80% 이하(최대 3,200만원) + 자부담 20% 이상(800만원 이상) 구조입니다. 자부담은 현금 또는 현물 모두 가능합니다.
- 집행은 E-나라도움으로 관리됩니다. 개인카드·현금·간이영수증은 불인정이고, 특수관계인·자기거래는 환수 사유입니다. 이 두 가지가 실제로 사고가 나는 지점입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소상공인이 AI를 실제 업무에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징은 "돈을 주고 알아서 쓰라"가 아니라, 전문 AI멘토가 붙어 활용모델을 먼저 설계하게 하고, 그 설계를 발표평가로 검증한 뒤에 돈을 주는 순서라는 점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신청기간 | 2026.6.12(금) ~ 7.3(금) 16:00 (종료) |
| 신청방법 | 소상공인24 (https://www.sbiz24.kr) 온라인 접수 |
| 사업기간 | 협약 체결일 ~ 2026.12.31 |
| 지원규모 | 1단계 AI 활용모델 구축 1,000개사 → 2단계 사업화 680개사 |
왜 1,000개사가 680개사로 줄어드나요?
이 사업의 핵심 구조입니다.
요건검토(상시)
→ 서류평가 → [STEP 1] 1,000개사 선정
↓ 이 단계는 자금이 없습니다. 전문 AI멘토의 무상 밀착지원만 받습니다.
→ 실전모델 설계 (멘토링으로 활용모델 구체화 · 계획 고도화)
→ 발표평가 → [STEP 2] 680개사 선정
↓ 여기서 사업화자금이 나갑니다.
- 1단계(서류 통과 1,000개사): 멘토링만. 자금 없음.
- 2단계(발표 통과 680개사): 사업화자금 최대 4천만원 차등지급.
- 발표평가는 주대표자 참석 필수, 공동대표 대참 불가입니다.
즉 서류에 붙는 것은 자금 자격이 아니라 멘토링 자격입니다. 여기를 오해하면 "선정됐는데 돈이 안 들어온다"고 당황하게 됩니다.
이 구조가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1,000 → 680은 탈락률 32%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멘토가 계획을 함께 고도화해 줍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계획서를 요구하는 사업보다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다만 발표를 대표가 직접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4,000만원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 항목 | 내용 |
|---|---|
| 총사업비 | 최대 4,000만원 (차등지원 — 전액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
| 구성 | 정부지원금 80% 이하(최대 3,200만원) + 자부담 20% 이상(800만원 이상) |
| 자부담 형태 | 현금 또는 현물 가능 |
| 지급·관리 | 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으로 교부·집행·정산·공시 |
| 필수 제출 | 사업비 신청 시 지급보증보험증권 |
| 집행 기간 | 사업기간 내(협약~2026.12.31), 종료 후 정산 |
교부 시점과 회차는 공고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협약 후 E-나라도움 교육·매뉴얼로 안내되며, 세부 집행기준·증빙 요건도 "사업비 지급 시 안내"로 되어 있습니다. 즉 협약 전에는 확정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집행 가능 비목
인건비 · 재료비 · 외주용역비 · 지급수수료 · 기계·장치 · 지식재산권 · 마케팅/광고 · 임차료
실제로 사고가 나는 두 지점
① 결제 수단과 증빙
정부보조금은 "쓰고 영수증 내면 되는 돈"이 아닙니다.
- 인정: 보조금 전용카드(클린카드) 또는 전용계좌 이체 + 적격증빙
- 소액·소모품 → 전용카드
- 외주·장비 등 금액이 큰 건 → 계좌이체 + 세금계산서·계약서·거래명세서
- 불인정: 현금 · 간이영수증 · 자가발행 증빙 · 개인카드
표준 절차는 이렇습니다.
협약 · 지급보증보험 → 전용계좌·전용카드 등록 → E-나라도움 집행계획 등록
→ 지출(카드/이체) → 집행등록 + 증빙 첨부 → 자부담 비율 집행
→ 종료 후 정산 · 잔액/이자 반납
자부담을 안 쓰고 정부지원금만 몰아 쓰는 것도 위반입니다. 비율에 맞춰 함께 집행해야 합니다.
② 특수관계인·자기거래 금지
이것이 가장 흔한 환수 사유입니다.
- 본인이 운영하는 다른 사업체에서 사업비로 구매 → 자기거래 → 불인정.
- 배우자·친족 등 특수관계인 업체에 외주·발주 → 이해관계자 거래 → 불인정·환수·선정취소·참여제한.
- 정상 시장가로 거래했더라도 관계자 거래 자체가 금지입니다. 가격이 적정한지가 아니라 관계가 있는지가 판정 기준입니다.
→ 사업비 구매·외주는 지분·관계가 없는 독립 제3자에게만 해야 합니다.
정확한 이해관계자 판정 기준은 공고 본문에 없고 "사업비 지급 시 안내되는 세부 집행기준·사업운영지침"에 있습니다. 애매하면 주관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사전 확인하는 것이 유일한 안전책입니다.
서버·컴퓨터를 사도 되나요? — 구매 vs 임차
AI 사업이므로 장비·클라우드 비용이 반드시 논점이 됩니다. 둘의 성격이 다릅니다.
| 방식 | 자산이 남나 | 유의사항 |
|---|---|---|
| 서버·PC 구매(기계·장치) | 남습니다 | 취득자산은 내용연수 동안 처분제한(승인 없이 매각·폐기·담보 불가), 목적 유지 의무, 매각 시 정부지분 반납. 사업기간 내 취득·실사용 소명이 필요합니다 |
| 클라우드 임차(사용료) | 남지 않습니다 | 처분제한·자산관리 부담이 없습니다 |
막바지 고가 구매는 정산에서 지적될 수 있습니다. "사업기간 내에 취득해서 실제로 썼다"를 소명해야 하므로, 장비는 협약 초기에 구매·가동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2월에 서버를 사면 "이 사업에 실제로 사용했는가"를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회차를 준비한다면
2026년 회차는 마감됐습니다. 유사 사업·차기 회차를 준비할 때 이 사업 구조에서 가져갈 것은 세 가지입니다.
- "AI를 도입하겠다"가 아니라 "어떤 업무의 무엇을 얼마나 줄인다"로 써야 합니다. 2단계가 발표평가이고, 그 사이에 멘토가 붙어 계획을 고도화합니다. 즉 측정 가능한 업무 단위로 쪼개 놓은 신청서가 멘토링 단계에서 유리합니다.
- 자부담 20%를 미리 확인하세요. 최대 4천만원을 받으려면 자부담 800만원이 필요합니다. 현물도 인정되므로 대표 인건비 등을 현물로 구성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 거래처를 미리 정리하세요. 특수관계인 업체를 쓸 계획이었다면 그 계획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신청 단계에서 독립 제3자 견적을 확보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어디서 확인하나요?
| 사이트 | 주소 | 용도 |
|---|---|---|
| 소상공인24 | https://www.sbiz24.kr | 이 사업의 접수처. 소상공인 대상 사업 공고 |
| 기업마당 | https://www.bizinfo.go.kr | 중기부 계열 공고 허브. 여기 뜨면 진짜입니다 |
| 중소벤처기업부 | https://www.mss.go.kr | 공고 원문·보도자료 |
| E-나라도움 |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 협약 후 집행·정산 |
검색어는 "소상공인 AI", "AI 활용지원", "혁신 소상공인"을 각각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이 회차마다 조금씩 바뀌므로 한 표기로 좁히면 놓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류에 붙으면 4천만원을 받는 건가요?
A. 아닙니다. 서류 통과(1,000개사)는 멘토링 자격이고, 자금은 발표평가를 통과한 680개사에게 나갑니다.
Q. 4천만원이 전액 정부 돈인가요?
A. 아닙니다. 정부지원금 80% 이하(최대 3,200만원) + 자부담 20% 이상(800만원 이상) 입니다. 자부담은 현금 또는 현물이 가능합니다.
Q. 개인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정산하면 되나요?
A. 안 됩니다. 개인카드·현금·간이영수증·자가발행 증빙은 불인정입니다. 보조금 전용카드 또는 전용계좌 이체 + 적격증빙만 인정됩니다.
Q. 아는 업체에 개발을 맡겨도 되나요?
A. 지분·친족 관계가 있으면 안 됩니다. 정상 시장가라도 특수관계인 거래는 불인정·환수·참여제한 사유입니다. 관계 없는 제3자에게만 발주해야 합니다.
Q. 발표를 직원이나 공동대표가 대신할 수 있나요?
A. 없습니다. 공고에 주대표자 참석 필수, 공동대표 대참 불가로 명시돼 있습니다.
Q. 클라우드로 쓰는 게 나을까요, 장비를 사는 게 나을까요?
A. 자산을 남기려면 구매, 관리 부담을 피하려면 임차입니다. 구매하면 내용연수 동안 처분제한이 걸리고 매각 시 정부지분을 반납해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사업기간 내 실사용 소명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2026-08-14 기준이며, 2026년 회차는 종료된 상태입니다. 차기 회차의 규모·금액·요건은 공고가 나와야 확정됩니다. 이 글과 새 공고가 다르면 공고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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