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계산기
목돈과 매달 적립액을 함께 넣으면 기간이 끝났을 때의 금액과 원금·수익의 비율이 연도별로 나옵니다. 원금이 두 배가 되는 시점(72법칙)도 함께 보여 줍니다.
| 경과 | 납입 원금 | 수익 | 합계 |
|---|
계산은 브라우저에서만 이뤄지고 금액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세금과 수수료, 물가상승은 반영하지 않은 명목 금액입니다.
복리가 무서워지는 지점은 후반입니다
연 6%로 1,000만 원을 두었을 때 불어나는 모양입니다. 앞 10년보다 뒤 10년이 훨씬 큽니다.
| 10년 뒤 | 약 1,819만 원 (+819만) |
|---|---|
| 20년 뒤 | 약 3,310만 원 (+1,491만) |
| 30년 뒤 | 약 6,023만 원 (+2,713만) |
같은 10년인데 늘어난 금액이 819만 → 1,491만 → 2,713만으로 커집니다. 불어난 이자가 다시 이자를 낳기 때문이고, 그래서 복리에서는 수익률보다 얼마나 오래 두느냐가 결과를 더 크게 가릅니다.
단리와 비교하면
같은 조건을 단리로 두면 30년 뒤가 1,000 + 1,000 × 0.06 × 30 = 2,800만 원입니다. 복리 6,023만 원과 3,223만 원 차이입니다. 초반 몇 년만 보면 둘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 복리의 이득은 전부 후반에 몰려 있습니다.
72법칙 — 암산으로 두 배 시점 구하기
72 ÷ 연 수익률(%) ≈ 원금이 두 배가 되는 햇수
| 연 수익률 | 72법칙 | 실제 |
|---|---|---|
| 3% | 24년 | 23.4년 |
| 5% | 14.4년 | 14.2년 |
| 6% | 12년 | 11.9년 |
| 8% | 9년 | 9.0년 |
| 12% | 6년 | 6.1년 |
수익률이 낮을수록 잘 맞고 높아질수록 조금씩 어긋납니다. 정확한 값이 필요하면 위 계산기에 기간을 바꿔 넣어 직접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매달 적립은 언제 넣었느냐가 다릅니다
매달 50만 원을 20년 넣으면 납입 원금은 1억 2,000만 원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첫 달에 넣은 50만 원은 20년을 굴러가고 마지막 달에 넣은 50만 원은 한 달만 굴러갑니다. 그래서 총액이 같아도 일찍 시작한 쪽의 결과가 큽니다.
이 계산기는 적립금을 뭉뚱그려 한 번에 곱하지 않고, 매달 넣은 돈을 각각 남은 기간만큼 따로 굴려서 더합니다. 연복리를 골라도 적립은 매달 이뤄지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고, 복리는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연 6%로 1,000만 원을 30년 두면 단리는 2,800만 원이지만 월복리는 6,023만 원이 됩니다.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급격히 벌어집니다.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햇수가 대략 나옵니다. 연 6%라면 72 ÷ 6 = 12년입니다. 암산용 근사치이고 실제로는 11.9년이라 수익률이 낮을수록 잘 맞습니다.
같은 연 6%라도 연복리는 1년에 한 번, 월복리는 열두 번 이자가 붙으므로 월복리가 조금 더 큽니다. 1,000만 원을 10년 두면 연복리 1,790만 원, 월복리 1,819만 원으로 29만 원 차이입니다. 주기보다 수익률과 기간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처음 넣은 목돈이 불어나는 몫과, 매달 넣는 돈이 각각 남은 기간만큼 불어나는 몫을 더합니다. 늦게 넣은 돈일수록 굴러가는 기간이 짧아 기여가 작습니다. 그래서 같은 총액이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결과가 커집니다.
이 계산기는 명목 금액을 보여 줍니다. 물가상승률이 연 2%라면 연 6% 수익의 실질 가치는 약 4% 성장에 해당합니다. 장기 계획을 세울 때는 수익률 칸에 실질 수익률을 넣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